사진설명 : 오늘 아침 사무실에 오면서 찍은 검산소공원 내의 나무와 그 안에 있는 새들

‘녹색살림 희망’ 이란?
바람, 비, 숨은 것을 찾는 술래잡기 수행!

전북★김제녹색연대 대표,
대안모임(대학 안 가려는 사람들의 모임) 최성식 녹색살림페인트 기자

*** 녹색살림페인트 기자단이란 페이스북, 인터넷, 트위터의 첫 자를 딴 본인이 만든
용어로 이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말과 글 그리고 현장실천과 참여를 동시에 하는 사회참여운동의 방법이다.

페인트글쓰기와 만남을 중심으로 언론과 영상매체, 1인 이상 소책자, 시집과 작품들과 리플렛 작성 과 현장 활용, 축제∙행사∙각종모임 등에 직접 본 기자들이 현장 참여하여 참석 인들과 직접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현장기사를 작성하여 위에 열거된 각종 매체들에 사진과 기사작성을 본인이 직접 하며 생명(녹색)을 살리고 더불어 살아갈려는(살림운동) 모든 영역을 각자 선택하면서 활동하는 모든 기자들을 뜻하는 것이다.

서로 가입과 탈퇴가 자유롭고 스스로 하며 각자 비용을 더치페이 하면서 만나기를 원하시는 아래 주소로 연락바랍니다.
모임예정 장소: 전주시청 혹은 김제시청, 교육문화회관이나 전주나 김제시 우체국 쉼터나 휴게실 등 예정

본 내용 출발:

오늘 2013년 8월 29일 목요일도 예전처럼 반복하여 집에서 사무실에 출근하였다. 본인이 대표이고 활동가이며 회원 중에 한 사람 이기에 굳이 안 나와도 되지만 특별한 경우로 외타하지 않는 한 사무실에 출, 퇴근을 반복하고 있다.

‘전주녹색연합’을 혼자 개척한 후 아내와 식구들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을 가입하도록 하니 1달도 못되어서 개척멤버 1인에서 몇 십 배의 성장을 숫자적으로도 했다. 그리고 전북녹색연대, 김제녹색연대 등도 그런 식으로 시작해서 시작 때에 비해서 단 한 번도 백배 이상 성장을 하지 못한 단체를 운영한 적이 없다.

간혹 왜? 본인이 하는 단체들은 한결 같이 대표가 본인이고 장기집권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정관도 없이 하고 싶을 때까지 모든 회원이 하도록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운영하고 싶었다. 없으면 혼자라고 여유롭게 하려고 항상 다짐하고 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정관을 만들게 될 경우가 있었다. 그럴 경우에도 어느 누구나 단체대표나 임원직 중 원하는 직을 스스로 하도록 정관 규칙을 정했다. 그리고 소정의 감당 비용을 최소화하고 매달 1회 이상의 참석 정도는 하도록 했다. 그와 동시에 외부에 서류상 법적, 경제적 책임을 질 사람은 서로 원하는 분들끼리 모여서 그런 사람을 합의해서 정하도록 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다윗-솔로몬 왕권 세습 제도를 신(神)이 허락하신 왕권제도로 해석하고 강요한 궁정사가들이나 왕정 치하의 제사장그룹들의 해석에 대하여 회의적이고 공감이 가지 않고 있다.

그와 반면에 어느 왕권도 인정하지 않고 세습도 부정하는 ‘광야-모세- 이스라엘 부족연맹’ 고대민주제도를 신(神)이 주신 사회제도라는 해석을 한 반 왕권 세습체제에 저항하고 반항하는 예언자 그룹과 역사의 예수님 그리고 예수운동가들로 이어나가는 민주적인 제도에 공감하고 있다.

그러한 방향으로 본인이 개척한 모든 모임과 사회단체들을 서로 더불어 만들어 가기를 지속적으로 원하고 희망하고 있다.
따라서 최소한의 해야 할 상식적인 선을 지켜주는 한 어느 누구나 대표나 임원들을 스스로 원하는 데로 할 수 있도록 규례 화 하였다.
그래서 200-220여년 정도 이어온 제도라 보는 ‘고대이스라엘 부족연맹 사회제도’를 본인의 현실현장에 맞추어서 공동대표제로 이끌되 서류상으로 외부에서 1인의 책임지고 대표할 상징적 인물을 원하는 대표 1인을 서로 부족장이라 할 공동대표들이 합의적으로 선출하도록 하였다.

단 대표는 이와 함께 현실적으로 활동가가 필요할 경우 급여가 부적할 경우나 매달 결산하는 재정운영 방식을 선택한 본 단체 상황에 따라 모든 빚이 있을 경우 모두 물질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필요한 사무실 비용을 감당해야 한다는 분명한 대표의 책임을 합의적으로 정했다. 그래서 항상 본인이 대표직들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언제든지 이러한 역할을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공동대표직을 주어진 물적이고 시간적으로 충분하게 내면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표직이나 공동대표직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그에 합당한 이러한 책임을 질려는 사람은 극소수였다. 잘해야 공동대표직 감당의 최소한도 비용과 1달에 1회 정도 참석도 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이였고 최소한도의 1년 회비도 선불하기를 아까워했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운영권의 자리에 앉히게 할 수 없다고 본인은 확신한다.

나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가하기 싫어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한다. 아내 말처럼 “부드럽고 남의 다른 주장이나 의견도 잘 들어주는 것 같은데 아주 고집이 세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대로 누가 무엇이라 해도 밀고 나간다.” 이런 스타일인 것 같다.

그러나 일단 더불어 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남의 다른 어느 주장이나 의견도 민주주의적으로 듣고 참조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참여하지 않고 말만 앞세우고 자신이 해야할 조그만 물질과 시간도 내놓지 않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일시적으로 물질도 시간도 전연 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까지는 지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없다.

정 안 될 경우 나는 언제든지 단독자로 신(神)앞에 나가고 기구하는 마음으로 언제든지 하고 싶은 일과 사업을 나 혼자라도 지속적으로 의식이 다할 때까지 내가 물질과 시간을 모두 조달하면서 할 각오를 가지고 개척하고 시작하며 지금도 하고 있다.

개척단체들에 여러 사람들이 본인이 하는 스타일 “오려고 하면 오고 오기 싫다면 언제든지 떠나가도 좋다.” 고 보이는 흐리멍텅 하면서 냉정한 듯한 운영방식에 비판과 비난을 하면서 활동가로 참여한 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하고 싶은데로 당신들 원하는 식으로 해보라고 하였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1달도 못되어서 그 열성이 사라지고 어느 날 떠나간다. 본인은 이러한 사회운동에 몸담은 지 어연 50여년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기억한다.

단 한 푼의 물질이 안 나온다고 해도 나는 하고 싶고 할 것이다. 신(神)이 “성식아 하지마라!” 고 하면 분명히 해야 할 이야기 전한 후 대화하는 가운데 도저히 그 결정을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경우가 아닌 한 분명히 지속적으로 한다. 지금까지 신(神)께서는 막은 적이 없으시고 이러한 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충만하게 은혜와 사랑의 선물을 지속적으로 충만하게 부어주셨다고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녹색살림 사회운동은 앞으로 의식이 다할 때까지로 운동시기가 연장될 것이라 추정한다. 본인은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신이 주신 딸렌트라 확신하는 ‘사회운동 딸렌트’를 의식이 있는 한 어떠한 상황에 처해서도 단독자라도 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와 다른 딸렌트를 가지신 분들이 계시고 나에게는 그토록 소중하고 귀한 것으로 보이는 것들도 다른 분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본다.

사회운동의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을 “스스로 함” “자발성”이라 본다. 그래서 억지로 하는 모든 강제를 본인은 본인이 개척하고 일구고 싶은 모든 단체들에게 가장 크게 배격하였다.

각자가 하고 싶은 사람들이 스스로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하기 싫어질 때나 자신부터 의미 없다고 생각되면 그러한 단체나 운동은 본인 스스로 결정을 내리면서 그만 두면 된다고 본다. 그런 후 그래도 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단체를 스스로 자신이 돈과 시간을 먼저 내서 스스로 개척하면 된다고 본다.

아무도 안 참여하면 홀로 단독자로 하든지 2-3사람 이상인 부부나 가족식구들의 모임을 하면 된다고 본다. 그래서 본인은 본인과 사회운동패러다임이 전연 다른 단체들이나 비슷한 어떠한 단체운동 활동에 대해서는 먼저 비판하지 않고 있는 톨레랑스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다.

나는 단 한 푼도 받지 않고도 나의 시간과 능력을 나름대로 투자해 왔다. 그리고 단체운영비가 모자라면 나의 소득의 최소한도 십분의 일 이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내왔다. 모자라면 더 많은 모이는 시간할여와 감사기금을 내고자 했다.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팥 칼국수를 외식하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해주는 활동비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아주 바쁠 때 활용하는 자전거 펑크 때울 정도의 돈도 회비를 통하여 나오고 있다.

60세가 넘으니 연금도 국가에서 주고 노인회 가입을 하니 한 끼 밥도 이천원 이면 참 맛있고 감사하게 한 끼 때울 수 있게 해주신다.
이전에 비해서 참 단체 재정 운영이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아주 여유롭고 너무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인터넷도 초보에서 3여간 실습해 본 결과 자유자재로 단체와 나의 녹색살림 주장과 발언을 수시로 여러군데에 마음대로 보내게 해주시고 있다.

항상 내가하는 재정스타일처럼 “자유롭게 원하는 데로 내고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여유롭고 친근한 사람들 일부에게 1년 치 정도 회비 선불정도 부탁한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원하지 않을 때까지는 가능하면 구두약속한 것처럼 해주기를 요청하고 그래도 안 될 경우는 다음에는 포기한다.” 이렇게 해도 어느 단체든지 운영하는 데 부족한 것이 없었다. 아마 아주 쉽게 자족하는 물질수행을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라 본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단 혼자 사회운동해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인프라가 이루어지겠다는 확신이 든다. 어릴 때부터 성경과 수많은 책들을 보아왔다. 그리고 일기와 글쓰기를 좋아해도 사춘기 시절 사귀고 싶은 여자들에게 공책으로 빽빽이 연애편지를 써서 보냈다. 지금 아내와 결혼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신(神)의 섭리이고 은혜인 동시에 그래도 내가 편지를 공책으로 보낸 여인들 가운데에서 아내가 가장 오래동안 잘 보아준 독자였고 팬 이였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요사이는 매 년 3,000여 군데에 인터넷 글쓰기를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매주 여러 차례 본인이 작성한 글을 전국에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1년 평균 본인이 작성한 글을 조회하는 분들이 90-100만명 가량 되어간다고 본다. 인터넷글쓰기 개척운동은 처음 나 혼자 시작해서 이제는 매년 100만배 이상 효과를 가져올 것 같은 전연 예상하지 못한 성과를 가지게 해주셨다.

그리고 매 년 김제시를 중심으로 150회 정도 발표나 질의 응답식 대담, 그리고 100여군데 정도의 축제장, 행사장, 각종모임, 평생교육 프로그램, 동문회, 동창회, 본 단체들모임들에 본인이 직접 시간을 내서 참여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준비되어진 것들로 먹고 마시면서 서로 직접 대화를 하고 있다. 또한 사무실과 집 근방의 기사분들, 어르신들, 대화와 상담을 원해서 찾아오는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14여년동안 김제시 중심지역을 돌면서 우리 집 개들 두 마리를 데리고 하루 2-3차례 녹색살림 산책을 지속적으로 하여왔다. 이는 동물보호와 동물 권리 운동을 위한 1인+2동물 이벤트와 시위 형 동물보호운동이라고 본인은 보고 있다. 요사이 우리 주변에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처음 본인이 개를 한 마리 데리고 개척 할 때 보다 지속적으로 배가되는 같은 생각이 든다.

참 요사이는 ‘내 멋대로 내 식으로 사진을 찍는 사진 찍는 수행’을 하고 있다. 자르기나 그 외의 기술 등은 9월 2일부터 시작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 시간에 지속적으로 하나, 하나씩 묻고 바로 실습해서 이제는 ‘녹색살림 사진프리작가’의 길을 개척해 보려한다.

오늘 아침 집에서 사무실에 오면서 까치를 만나게 해주셔서 까치를 소재로 사진이 실린 글을 작성해보려는 바람을 가졌다. 그런데 내 소리에 놀라서인지 다른 나무들로 이곳저곳 옮겨가서 다시 찾아보니 다른 나무에 다른 새들과 까치 한 마리가 더 있어서 초보녹색살림 초보자와 어떠한 기능도 모르는 가운데 눌러서 찍는 기능으로 일단 사진을 찍어보았다.

생명(녹색)이 살아있는 동안 더불어 살고 살리고자하는(살림) ‘녹색살림희망’ 이란 바람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오늘 남부지방에 비가 온다고 알고 있다. 비처럼 어느 누구에게나 보편적 복지처럼 비를 통해서 필요할 하늘에서 보내주시는 물 이라고 본다.
그런데 녹색살림희망을 찾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보는데 이는 이곳 저곳 숨바꼭질하는 술래잡기하는 모든 자들에게 찾게 해주신다는 녹색살림 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오늘 2013년 8월 30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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